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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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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지난달 27일 인근 산촌마을인 둔내면 삽교2리를 찾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촌의 자연미를 정비해 산촌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국립횡성숲체원 직원들은 삽교2리 마을회관에 화단을 조성하고 회관입구를 새로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동시에 삽교리를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장관웅 원장은 “최근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복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산촌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마을가꾸기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경관을 조성해 산촌생태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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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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