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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명인, 본격적으로 양성한다
교육기술과학부, ‘횡성한우 명인 만들기 사업’ 선정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3월 18일
횡성군은 교육기술과학부가 주관하는 2009년 지역인재육성 사업에 횡성군이 추진하는 ‘횡성한우 명인 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상사업비로 1억5000만원 지원 받게됐다.
|  | | | ⓒ 횡성신문 | |
횡성한우 명인만들기 사업은 횡성한우 분야별 명인 양성사업으로 횡성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골발·가공·조리분야의 전문가(마스터)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유통, 판매서비스 등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도축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횡성한우 CEO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지역대학 한우관련학과와 특성화, 육가공 등 산학협력을 체결 등, 횡성한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횡성한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횡성군은 BBQ치킨을 대표브랜드로 하는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 그룹과 농축산물 유통 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6개 농협들과 함께 횡성 농축산물 유통사업단을 설치하기로 합의하여 국내시장 장악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도 공동으로 모색하고 있다.
|  | | | ⓒ 횡성신문 | |
한편, 전국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횡성한우’의 제2의 프로젝트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명인 한우 횡성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한 전문 기술 인력양성과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횡성한우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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