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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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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는 횡성신문, 횡성사랑 횡성신문’이 지난 8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2019년 운영위원회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노상균 신임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2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확정과 올해 주요 활동계획을 의결했다.
주요사업으로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창간10주년 기념식, 가정의 달·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하계단합 대회의 건과 해마다 개최해왔던 횡성군의회 및 기관·단체 간담회 건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해 말 퇴임한 서석규 고문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가졌으며, 신규위원으로 이관인 델마트 대표, 이환복 상무건설 대표, 홍영표 금강타이어 대표, 이관균 코스모스화원 대표 등 4명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안재관 대표이사는 “신문사 운영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용기를 내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통과 상식이 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상균 운영위원장은 “횡성신문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재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금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어려운 해로 열악한 환경에서 꿋꿋하게 지역소식을 전하는 횡성의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도 격려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뜻을 같이 할 횡성신문운영위원회 가입문의는 횡성신문사(345-4433)로 연락하면 된다. 가입여부는 추후 심의를 거쳐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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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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