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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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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는 횡성신문, 횡성사랑 횡성신문’이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2일 오후 5시 향교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그동안 횡성신문이 매주 월요일 횡성군민들에게 전달되기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 기관 사회단체장 및 횡성신문운영위원, 애독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1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안재관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횡성신문이 10년동안 버틸 수 있던 것은 불의와 적당히 타협하지 않았고, 눈치봐가며 그럭저럭 처신하지 않았으며, 협박에 굴복한 적은 단연코 없었다. 또한 신문 이외의 어떠한 사업도 하지 않으며 신문을 이용한 다른 목적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오로지 군민위한 지역신문만을 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횡성신문은 지방지와 다르게 횡성지역만을 기반으로 군민과 함께 상생하며 군민의 다정한 이웃으로 늘 군민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언론으로 횡성의 중심이 되어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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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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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성심어린 주민의견 청취와 의정활동에 매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김영숙 의원에겐 ‘의정대상’을, 군민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실히 직무에 임한 김영일 허가민원과 주무관에게는 ‘공직대상’을 수여했다.
또 지역언론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본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좋은 글을 연재한 현원명 횡성향교 교육원장에게는 ‘감사패’을, 횡성신문운영위원회 김명희 수석부위원장, 이종란 행사분과위원장에겐 공로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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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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