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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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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근면 덕촌리 장학회(회장 신동미)는 오는 22일 개최되는 공근면민의 날 행사를 맞아 공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지난 2일 기탁했다.
신동미 회장은 “지역의 발전과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장학금은 4월 22일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되는 공근면민의 날 행사 및 공근면민체육대회 개회식 행사에서 공근지역의 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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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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