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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면소재지정비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원면 창촌1리 문화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규호 군수, 도의원, 서원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원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인 서원면 문화복지센터는 29억8,000만원이 투입된 지상 1층 건물로, 작은도서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규호 군수는 “서원면 주민을 위한 공간인 문화복지센터를 개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이곳에서 문화의 기쁨을 누리길 바라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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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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