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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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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면새마을부녀회(회장 조창선)의 따뜻한 온정 나눔이 지역사회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청일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과 열무김치를 조리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도 묻고 말벗봉사 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창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조리한 반찬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계속해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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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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