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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중 박시연 학생, 단오맞이 청소년가요제 대상
노래실력 타고나, 각종대회 참가 대상 휩쓰는 유망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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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읍 읍하리에 거주하며 대동여중 3학년에 재학중인 박시연 양이 지난 16일 강릉시에서 개최된 ‘제22회 강릉 단오맞이 청소년가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이 행사는 강릉시가 단오맞이 행사로 매년 주최해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다. 박양은 전국에서 몰려든 참가자들과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출전한 13팀에서 대상을 차지해,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박양은 평소 노래실력이 뛰어나 지난해에는 횡성한우축제 시 군민노래자랑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는 등, 노래에 타고난 남다른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위에 칭송이 자자해 장차 가수로 촉망받는 유망주 학생으로 알려졌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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