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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횡성한우 춤 첫선
소에 대한 15개 동작 표현, 각종 행사에서 활용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1월 24일
횡성군이 군민의 건강, 일체감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발한 횡성한우춤이 지난 20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날 횡성한우춤 시연회에서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옥재 창작무용단의 횡성한우춤 15개 춤사위별 설명 및 시연회를 가졌다.
횡성군은 이번에 개발한 한우춤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한우춤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군민들에게 보급하여 횡성군 각종 행사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옥재 창작무용단이 개발한 횡성한우춤은 한우가 땅바닥을 누르듯 한 발씩 전진해 나가며 땅을 다지는 모습을 형상화 했으며 소 몸짓에서 따 온 소걸음, 소 몸짓, 소 뒷발치기, 소꼬리, 소뿔춤 등에 동작을 묘사하고 굿거리, 자진모리 장단을 사용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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