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7-22 오전 11:17: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종합

횡성읍 교항리 횡성축협 본점 옆 준대형 마트 입점 예고 소비자 유치경쟁 치열해 질듯

지역상권은 바짝 긴장 … 소비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
정종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08일
ⓒ 횡성뉴스

횡성읍 교항리 횡성축협 본점 옆에 식자재 중심의 준대형마트 신규 입점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상권이 긴장감에 휩싸였다. 지역 특성상 한정된 소비자를 둔 탓에 준대형 마트 입점은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준대형 마트 신규 입점 소식이 알려진 곳은 횡성축협 하나로마트 앞 부지로 곧 건축허가가 신청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소비자 분산으로 인한 경영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어 새로운 마트 입점은 기존 마트에 부정적 요소가 크다는 입장이다.

한편 주민 김 모씨는 “그동안 횡성지역의 마트 물가가 원주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고 원주는 수시로 할인행사를 하며 동종 업종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었으나 횡성지역은 할인행사도 잘하지 않고 가격 면에서도 원주와 차이가 심했다”며 “이번 준대형 마트가 들어서면 기존의 마트들도 긴장하고 가격을 경쟁해야 소비자들이 원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모씨는 “예전에 횡성지역의 유류가격이 원주와 차이가 심해도 횡성사람들은 비싼 유류를 사용해왔는데 횡성농협의 셀프주유소가 들어오면서 지역의 타 주유소도 가격을 인하 했다”며 “이번 준대형 마트 입점은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것 같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 구도 재편에 따른 물품 다양화 및 저렴화와 선택의 폭 확장 등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기존 마트들에 더해 식자재 중심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진 신규 마트 입점으로 전통시장에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해당 준대형 마트 입점 제지를 위해 전통시장과의 거리 제한 규정 등의 검토를 내세우고 있지만, 직접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새로운 준대형 마트가 들어설 경우, 관련 업계의 소비자 유치 경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리할 것으로 소비자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정종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08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264
오늘 방문자 수 : 10,641
총 방문자 수 : 12,680,720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00-23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Copyright ⓒ 횡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