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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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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3월 우리동네 봉사왕에 개인으로 허정미(우천면)씨를, 단체엔 우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춘자)를 선정하고 지난달 22일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허정미 자원봉사자는 집수리 활동, 행사장 급수봉사, 어르신 가정방문 이미용 및 집안정리 활동, 적십자 구호품 전달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우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춘자)는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 반찬지원 및 물품지원 활동, 우천면 노인대학 급식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재수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따뜻한 횡성, 정이 넘치는 횡성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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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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