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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기획 > 김 장 섭 공근농협 조합장

“공정하고 공평하게 혜택을 분배해 조합원 중심의 농협으로 만들겠다”
내실경영 추구해 투명경영체계 확립을 통한 정도경영 실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06일
지난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동횡성농협·공근농협·둔내농협·안흥농협·횡성축협·횡성군산림조합을 4년 동안 이끌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들이 조합발전 및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3월 21일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이에 본지는 조합원들의 대소사를 관장하는 역할을 맡게 된 조합장들로부터 당선소감과 조합의 운영계획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 

ⓒ 횡성뉴스
▲공근농협 조합장에 당선되심을 축하합니다. 소감은? 
공근농협을 위해 일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어 재도전한 결과 금번 조합장 선거에 당선되어 농촌과 농업, 그리고 협동조합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의 공근농협은 발전하기보다는 퇴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합장인 제가 변화와 혁신으로 공근농협을 새롭게 탈바꿈시켜서 조합원님 곁으로 가까이 다가서고자 합니다.

▲공근농협의 운영계획은?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하고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 강화로 내실경영을 추구해서 투명경영체계 확립을 통한 정도경영을 실현하겠으며, 조합사업과 운영에 동참해 주시는 조합원님들에게 공정하고 공평하게 혜택을 분배하여 조합원 중심의 농협다운 농협으로 성장 발전시키겠습니다.

▲모든 조합 운영방식을 변화시킨다고 하셨는데?
·신용사업- 농업과 농업인을 위한 농협이지만 현실은 신용사업이 가장 중요한 수익원입니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대상을 내부 조합원이 아닌 외부로의 확장일 필요한 만큼 신용사업의 시장규모를 확장하겠습니다.

△조합원 소득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자금을 유치하여 신용사업을 확대 △관외지역 사업자와 개인의 대출을 추진하여 신용사업 수익창출 기여

·경제사업- 하나로마트와 주유소사업은 실적은 있으나 조합원이 혜택을 받는다는 것을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조합원이 가장 원하는 것은 높은 가격으로 농산물을 판매하여 실질적으로 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또한, 시장에서 차별화되는 대체소득작물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지도하는 일입니다.

·구매사업- 조합원의 생산비용을 감소시켜 소득증대가 가능하도록 해야 하나 경지면적이나 작물생산량에 비해 구매사업 이용도가 낮은 실정입니다.

조합원과 일반농가들의 공근농협에 대한 신뢰 부족, 횡성읍내와 가까운 지리적 요인, 구매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강구하겠습니다.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사업이 있다면?
·판매사업-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대체작물을 발굴 및 기반조성 △친환경 재배기반을 확대하고 생산량을 규모화해서 시장교섭력을 높여 안정적 판로 개척 △한우 등 축산농가 실질 소득증대를 위해 효율적인 사양·판매관리 방안 강구

·구매사업- △외지서 농자재 구매하는 조합원 및 소비자들의 구매욕구 충족 방안 마련 △영농자재 판매규모 확대로 대량구매를 통한 가격 안정화 △주유소 및 하나로마트의 이용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

·지도사업- 조합원의 편의 및 소득증대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다른 농촌지역도 마찬가지 이지만 농촌인구 고령화로 새로운 작물이나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조건 사업비를 집행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농촌인구의 고령화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는 젊은층의 이탈을 줄이고, 중장년층의 귀농인구를 유인하거나 스스로 찾아 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혜택이 일부에 편중되거나 무분별하게 집행되는 비용을 지양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조합원에게 공정하고 공평하게 혜택 분배 △지도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조합원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의견 반영 △단순지원이 아닌 실질적으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
ⓒ 횡성뉴스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존경하는 조합원님 이제 시작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해 나가는 것, 그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기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처럼 공근농협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오늘의 공근농협이 있기까지 전 조합원님이 공근농협을 믿고 사업을 이용해 주셨기에 가능하였음을 유념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공근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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