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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횡성군 2부 종합우승
3만7895점 획득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승, 31종목 참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19일
|  | | | ⓒ 횡성신문 | |
지난 8일부터 5일동안 동해에서 열전을 벌인 제45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 횡성군이 2부에서 3만1972점을 받은 양구군을 제치고 3만7895점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횡성군은 역도(2893점), 양궁(3201점), 보디빌딩(1288점),축구(1662점), 볼링(2136점), 야구(1239점), 정구(1267점), 농구(1344점) 등에서 고득점으로 스포츠의 강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횡성군은 총 31종목에 766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했으며, 체전기간동안 경기질서에 모범을 보인 시·군에게 수여하는 모범선수단상 2부에서는 횡성군이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군청에서 우승환영식을 가졌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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