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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탁구대회 4일 동안 횡성에서 열려
남·녀 종별 탁구 및 전국소년체육 도 대표 2차 선발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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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회장기 강원도 남·녀 종별탁구대회 겸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대표 탁구 2차선발전이 강원도체육회, 횡성군, 횡성교육지원청, 횡성군탁구협회 후원으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강원도탁구협회 주최로 강원도내 초·중·고·대학생 300여명(선수 250명, 임원 및 지도자 50명)이 참여해 남·여 단체전과 개인전(단식, 복식)으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리그를 통해 결선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제41회 회장기 강원도 남·녀 종별탁구대회에서 △초등부 남자 개인단식 노성인(안흥초) △초등부 남자 개인복식 윤상혁, 이환종(안흥초) △초등부 남자 단체전 청대초등학교 △초등부 여자 개인단식 김윤지(부평초) △초등부 여자 개인복식 김윤지, 이지현(부평초) △초등부 여자 단체전 부평초 △중등부 남자 개인단식 이태형(관동중) △중등부 남자 개인복식 이태형, 최용진(관동중) △중등부 남자 단체전 남춘천중 △중등부 여자 개인단식 이미연(남춘전여중) △중등부 여자 개인복식 이미연, 김은솔(남춘천여중) △고등부 여자 개인단식 김다현(성수여고) △고등부 여자 개인복식 박혜림, 구영미(성수여고) △고등부 여자 단체전 성수여고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소년체전단체전 △남초부 1위 안흥초, 2위 청대초, 3위 강릉초, 정라초 △여초부 1위 부평초, 2위 영덕초, 3위 통리초, 치악초가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각 지역 및 개인의 명예와 기량 상승을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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