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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생활체육회(회장 서석규)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 향교웨딩홀에서 고석용 군수, 손 평 교육장, 이관형 도의원, 체육회 임원 및 선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횡성군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릉시에서 개최된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에 횡성군은 16개 종목 334명(선수 279명, 임원 55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9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8개 총 31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올렸다.
이날 해단식에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표창패를 수여하고 선수들의 대한 격려금도 전달했다.
△공로패: ▽생활체육회장- 안원찬(자전거), 정호석(보디빌딩), 윤현정(수영), 진인용(육상) ▽군수- 김상경(탁구), 박충신(테니스), 이석태(게이트볼), 서지혜(배드민턴), 심 현(보디빌딩) ▽군의장- 전제만(볼링), 김명수(육상), 곽희진(자전거), 김규선(수영), 이상훈(사격) △표창패 생활체육회장- 변상원(생활체육지도자), 한향애(생활체육지도자)씨에게 수여했다.
서석규 회장은 “어르신 선수부터 젊은 선수, 그리고 임원들까지 횡성군을 대표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 해준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입력 : 2013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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