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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마을단위 체육시설 확충
게이트볼장, 풋살장 등 개·보수 및 조성에 힘써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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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은 지난해 완공된 둔내종합체육공원, 횡성문화체육공원과 같은 대규모 체육시설과 함께 소규모 마을단위 생활체육시설 설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우천면 정금리에 게이트볼장을 신규 설치하고 현재 안흥면 안흥리에 풋살장을 조성 중에 있다.
향후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횡성읍 조곡리, 우천면 용둔리, 상하가리, 안흥면 상안리, 둔내면 조항리 등에 게이트볼장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기존의 게이트볼장에 대하여도 시설 개·보수를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 체육시설 확충으로 군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각종 생활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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