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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여자볼링’ 실업팀 내달 창단
국가대표 코치 김희순씨 감독으로 영입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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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이 내달 ‘여자볼링’실업팀을 창단한다.
각종 대회에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여자볼링종목의 활성과 지역출신 선수들(대동여중, 횡성여고)의 지속적 선수생활 유지와, 스포츠를 통한 군민 대통합의 기반확대를 위해 6일 군수실에서 국가대표 코치 김희순(48) 씨를 감독으로 영입하고, 향후 선수 6명으로 구성하는 횡성 여자볼링 실업팀을 2월중 창단할 계획이다.
횡성군 여자볼링 실업팀 초대 감독으로 임명된 김희순 씨는 평택시청과 부산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1997년부터 2002년까지 국가대표 선수,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가대표 여자볼링팀 코치를 역임하다,
이번 횡성군 여자볼링 실업팀 창단소식을 듣고 지방체육 볼링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감독직을 수락했다는 것.
이에 김희순 감독은 “우수선수들을 모집해 2월 창단하는 횡성군 여자볼링팀이 첫해 전국대회 우승을 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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