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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강원도민체전 개·폐회식
연출감독으로 이준명 씨 임명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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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은 내년 5월중 열리는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이준명(51) 프리랜서 연출감독을 선임하고, 16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임명식을 개최했다.
군에서는 역대 강원도민체전과의 차별화된 개·폐회식을 통하여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총감독 선임을 추진해 왔으며, 그 적임자로 이준명 연출감독을 최종 선임했다.
이준명 감독은 MBC 예능국 PD출신으로 2006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전국체전 총감독 5회, 전국생활체전 총감독 3회 등 다수의 전국체전 및 도민체전 연출감독을 역임하면서 뛰어난 역량과 재능을 인정 받아왔다.
임광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횡성군은 향후 이준명 총감독의 전문적인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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