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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도민체육대회 65일 앞으로 다가와
군민모두 참여해 붐 조성과 성공개최에 힘 모아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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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민체육대회 개·폐획식 연출계획 보고회 |
| ⓒ 횡성뉴스 |
| 200만 강원도민의 체전인 제52회 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횡성군에서 개최된다.
이에 군은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각 경기장을 보수하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범군민 붐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12일 한규호 군수를 비롯한 분야별 관계자 110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도민체전과 장애인생활체전 성공의 구심력이 될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열리는 강원도민체육대회는 도내 군 단위 중 처음으로 개최된 2001년 대회에 이어, 16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려면 횡성군의 준비도 중요하지만 횡성군의 각급 기관 사회단체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외식업소와 숙박업소등 지역 상권에서도 도민체전에 따른 전반적인 대책마련과 준비가 필요하다. 제52회 강원도민 체육대회가 불과 65일밖에 남지가 않았다.
군은 도민체전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는 전략을 구상하고 조직위원회를 비롯하여 자원봉사, 서포터즈, 후원회 등 주민참여의 기회와 폭을 넓히고, 지역의 한계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제적인 운영에 주력하여, 역대 대회와의 차별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도민체전의 성공은 군민 모두에게 달려있다 이제 남은 65일을 하나 하나 꼼꼼히 준비하여 전 군민이 관심을 가지고 횡성군민의 저력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이다.
한규호 군수는 “금년 도민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1만2,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횡성의 자긍심과 저력을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군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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