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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 뜨거운 열기에 보행자 불쾌

군, 건축물의 설비기준 단속 전무…사실상 어렵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31일

↑↑ 시가지 주변 상가들이 설치한 에어컨 실외기가 바람막이 설치 규정도 지켜지지 않은 채 쉴새없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 횡성뉴스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도 늘면서 거리를 걷다가 실외기가 내뿜는 뜨거운 바람으로 보행자들의 짜증지수를 더욱 높이고 있지만 횡성군의 단속은 전무하다.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에어컨 실외기는 도로면에서 2미터 이상 높이에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횡성시가지 상가지역 일원에는 바닥에 그냥 놓인 실외기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열기를 차단할 바람막이 설치 규정도 지켜지지 않는 곳도 대다수이다.

규정이 있는데도 지켜지지 않는 것은 에어컨 실외기 설치가 신고 또는 허가 없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규정위반을 단속해야 할 횡성군의 관리감독 부실은 규정 위반 에어컨 실외기 불법 설치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주민 A씨는 “거리를 걷다가 어디선가 뜨거운 바람이 훅하고 불어와 주변을 살펴보니 거리 곳곳에 에어컨 실외기가 놓여있고, 뜨거운 바람을 내뿜고 있었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짜증이 났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에어컨 실외기 규정 위반으로만 단속을 나가기는 단속인력 등이 부족해 사실상 어렵다”고 호소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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