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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총소리’전국서 수렵꾼 몰려

횡성군 수렵장 운영…주민·수렵인 안전에 최선 다해야
정종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30일
↑↑ ▲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총기 보관소에서 보관 중인 수렵인 엽총
ⓒ 횡성뉴스

횡성군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유해 야생동물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수렵장을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수렵장 운영은 전국 엽사 361명(외지인 301명·횡성군 60명)이 신청해 포획승인을 받았다. 

수렵장 면적은 군 전체면적의 약 52%로 시가지, 관광지, 문화재 보호구역 등 수렵금지·제한구역을 제외한 519.19㎢로 설정됐다. 수렵기간 중 내년 1월 1일과 설 연휴(2월 2일∼6일)는 수렵이 금지된다.

군은 수렵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 및 당부 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고 수렵금지구역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와 마을방송을 통해 주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읍·면 지역 주민들 또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수렵기간에는 들이나 산에 출입을 자제하고 출입 시에는 밝은색 복장을 착용해 인적·물적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됐다.

한편, 일부 엽사들이 포획한 동물의 털·가죽 등을 아무 곳에서나 작업한 뒤 뒤처리를 하지 않는 등의 행위로 지역 주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문제도 지적돼 지도가 필요하다. 

주민 A씨는 “횡성지역의 수렵 면적이 넓게 형성돼 있어 요즘 여기저기서 총소리가 들리고 있다”며 “엽사들도 사냥도 중요하지만 주민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아무 곳에서나 사냥한 동물을 작업하고 뒤처리를 하지 않는 등의 행위는 삼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환경산림과 관계자는 “수렵기간 내 야간사격이나 금지된 장소에서 수렵하는 행위 등 불법행위 발견 시 군청 및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정종현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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