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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발 농어촌버스 명성교통 일부 기사 ‘갑질’ 문제

미리 잔돈준비 안한 서민들 버스기사에게까지 비참함 느껴
군민 혈세 지원하는 횡성군, 시내버스 기사 자질교육 시급하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

ⓒ 횡성뉴스
농촌지역의 교통약자들에게 서민에 발이라고 불리우는 농어촌 시내버스가 일부 운전자의 불친절과 갑질로 봉편을 당하는 일이 발생, 운수회사나 횡성군의 교통행정의 관리 감독이 시급하다.

특히 서민들의 발이라는 횡성 농어촌 시내버스 경영을 맡은 명성교통 측은 횡성군으로부터 매년 적지 않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에 나서고 있으면서도 정작 서비스 질 개선보다는 돈벌이에만 치중한 나머지 승객들에게 갑질까지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지난달 27일 오전 7시 40분경 출근을 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이용했다는 A씨는 오랜만에 농어촌 시내버스를 이용해 버스요금도 잘 모르고 잔돈을 준비하지 않은 채 버스에 탑승해 1만원권 지폐를 지불하려다가 이른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기사에 봉변을 당했다는 것.

A씨는 1만원권을 지불하려했더니 버스기사는 버스를 타려면 미리 잔돈을 준비해서 탑승해야 하는데 왜 준비를 하지 않았냐며 퉁명스럽게 승객이 많은 장소에서 봉변을 주었다고 했다.

A씨는 “버스기사가 갑질을 하자 이를 보다못한 승객이 나도 예전에 만원권을 내다가 봉변을 당한적이 있다면서 천원을 내 주겠다며 돈을 주어 요금은 해결이 되었으나 영업을 하려는 자가 거스름돈을 준비하고 영업을 하는 것이 기본인데 오히려 승객에게 미리 잔돈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아침부터 투덜거리는 것은 영업의 자세가 안되어 있다”며 “운전자의 말투는 시내버스나 이용하니까 주민들을 우습게 보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일부 시내버스기사의 자질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군민들은 “사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는데도 마치 우리가‘을’이고 버스기사가 ‘갑’인 것 같다. 불친절, 난폭운전, 무정차 등 더 이상 군민들을‘봉’처럼 여기지 말고 서비스 개선 등 특단의 대책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횡성 농어촌 시내버스인 명성교통에 대해 이용 승객들에게 불편 사항들을 취재한 결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하교시간과 장날에는 약자인 노인들에 대한 일부기사들의 불친절 등으로 인해 여러 잡음들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민들의 혈세로 명성교통에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횡성군 교통행정 담당자는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운수회사 측에 교육과 함께 시정을 요구하겠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수회사 측은 “사정을 들어보니 문제가 있다”며 “일부 기사들의 행동에 주의를 주고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군민의 혈세를 지원 받아 운행하는 농어촌 시내버스는 군민들에게 친절해야 한다.
일반택시들은 영업을 하려면 거스름돈을 미리 준비하여 영업을 하는데 서민의 발이라는 시내버스는 약자인 승객이 거스름 돈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봉변을 당하니 갑질도 이런 갑질은 없어 보인다.

명성교통은 군민의 혈세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만큼 영업을 하려면 버스기사들이 거스름돈을 준비해서 해야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승객들에 대한 영업자세를 즉시 바꾸어 진정 서민의 발로 친절한 횡성의 시내버스로 거듭나길 대다수 이용객들은 바라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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