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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형 전 도의원, 군수 보궐선거 출마 선언
“50대 젊은 일꾼 … 횡성의 깨끗한 변화” 강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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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이관형 전 강원도의원이 지난 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횡성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횡성 최초로 10여 년간 정통 중앙정치를 배웠고, 광역의원의 경험과 젊고 능력 있는 준비된 50대로서 횡성의 깨끗한 변화와 편 가름 없는 화합하는 횡성, 상수원보호구역해제, 묵계리 탄약고부지 대기업 유치, 횡성역세권 개발 등을 통한 횡성의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민심의 바다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농민의 아들로서 농민과 서민을 위한 정치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며 약자를 배려하는 더불어 사람 사는 ‘따뜻하고 건강한 횡성’을 군민 여러분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행정경영가로서 횡성군의 미래를 설계하고 큰 아젠다를 고민하고 결정하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며 “50대의 젊은 일꾼으로서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노력과 땀으로 횡성을 변화·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관형 전 도의원, 장신상 전 군의원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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