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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축제 10일 앞으로, 받아놓은 밥상
군민모두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03일
횡성한우축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횡성의 대표축제인 횡성한우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준비에 군민모두가 나서야한다.
축제가 시작되면 수많은 외지인들이 우리 횡성을 찾는다.
이들에게 횡성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한우축제가 일회성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우축제를 계기로 이들이 항시 횡성을 찾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한우를 취급하는 업소에서는 중량을 정확히하고 원산지표시를 정확히 하여 친절과 서비스로 고객들로 하여금 신뢰와 믿음을 주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이따금 언론에 짝퉁 한우라는 내용이 보도가 된 적이 있다.
이 모든 아픔을 이번 축제를 통하여 불식시키고 한우하면 횡성, 횡성하면 한우라는 수식어를 지키는데 노력하여야 한다.
전국의 선택된 국민 1%만이 먹을 수 있다는 횡성한우를 이번 기회에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
또한 축제기간 횡성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따듯하고 푸근한 횡성의 인심을 심어주어 이들이 횡성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주자.
이번 축제를 계기로 횡성인의 저력을 전국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도록 군민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자.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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