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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새마을·이장 한마음대회 개최
최일선 일꾼 한자리에 모여 교류·화합의 장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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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제12회 새마을·이장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이장과 새마을지도자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횡성군새마을회(회장 이대균), 횡성군이장연합회(회장 김균환)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이장연합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구, 단체줄넘기, 발볼링 등 체육경기와 팀별 단합이벤트,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의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한마음대회에서 단일팀 3개팀(횡성, 우천, 둔내)과 혼합팀 3개팀(안흥·강림, 갑천·청일, 공근·서원) 등 권역별 6개팀으로 나눠 팀별 대항을 벌였다.
새마을·이장 한마음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장과 새마을지도자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장유진 군 자치행정과장은 “그동안의 피곤은 잊고 새롭게 도약하는 재충전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의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지와 역량을 모으는데도 앞장서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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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8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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