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3-18 오전 09:01: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기자수첩

<기자수첩> 내 돈 관리할 사람 뽑는데… ‘소중한 한 표’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11일
↑↑ 노 광 용
편집국장
ⓒ 횡성뉴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앞으로 2일 남았다.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접수 결과, 횡성지역 6곳(공근농협, 동횡성농협, 둔내농협, 안흥농협, 횡성축협, 횡성군산림조합)의 조합장 선거에 19명이 출마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이들 후보들은 오는 12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조합장 후보들은 모두가 똑같이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엄격한 선거운동 규제 때문에 너무 힘들다며 깜깜해도 너무 깜깜한 선거라고 한다.

선거벽보는 조합의 주된 사무소와 지사무소의 건물, 게시판에만 걸어야 하고, 명함의 경우도 다수인이 왕래하거나 집합하는 공개된 장소에서 선거인에게 직접 줄 수 있지만 병원, 종교시설, 조합 사무소 건물 안 등에서의 배포는 불가능하다. 조합장 선거운동 규제는 지방선거운동과 비교할 때 엄격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조합장 선거 투표 참여 홍보를 위한 캠페인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저조한 것 같아 안타깝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조합원의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장 선거는 조합원들의 출자금을 운용해 사업을 진행하고, 그 성과를 배당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조합을 책임질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경제를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즉 어떤 조합장을 뽑느냐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조합원들도 ‘나 하나쯤 투표 안해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이젠 버려야 한다. 

이번 선거에 선출되는 조합장은 조합의 인사권과 각종 사업집행 권한 그리고 내 돈을 관리하는 막강한 일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조합장을 뽑는데 있어 소중한 한 표가 올바르게 투표되어야 한다.

이들 조합장 후보자들의 많은 선거공약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 돈을 어떻게 관리해 줄 것인지가 중요하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11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동영상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678
오늘 방문자 수 : 8,230
총 방문자 수 : 11,540,512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00-23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재관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Copyright ⓒ 횡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