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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이 중요시되는 사회가 그립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2일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슬기롭게 돌아가려면 도덕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특히 도덕성에 앞서 근본이 돼 있어야 한다. 목조주택을 지으려면 우선 기둥감과 석가래감 대들보감 등 각기 사용처가 따로 있다. 굽은 나무를 건축에 사용하려면 온전한 건축물이 될 수 없다. 

이렇듯 사람 사는 사회에서도 감이 있는 법이다. 근본과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이 어느 조직의 리더가 된다면 그 조직은 앞에서는 돌아가는 척 할지는 모르지만 속내는 그렇지 못하다. 

리더가 리더다워야 령이 서고 그 말을 따르는 사람이 있는 법인데 조직의 리더가 온갖 도덕성에 상처가 나있고 대다수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다면 그 조직은 리더 뿐만 아니라 조직원들도 똑같이 매도되기 때문이다. 

감도 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의 허물은 돌아보지 못하고 대중 앞에서 일장 연설을 한다면 이는 청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모르는 사람 일게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실수 정도가 통상적으로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냐 아니냐가 관건인데 실수의 범위나 행태가 여러 사람에게 물의를 일으켰다면 이는 그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그러나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행동을 하고도 미안함이나 자숙함이 없이 자신이 평소 무슨 행동을 하고 살아왔는지 조차 모르고 내로남불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으면 안된다.

누구나 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먼지가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 

어느 조직이든 조직이 잘 굴러가려면 팀웍이 중요하다. 자칫 한 두 사람의 잘못된 판단으로 파장이 일어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은 모두에게 전가되는 법이다. 一魚濁水(일어탁수)라는 말이 있다. 잘 새겨볼 대목이다. 

요즘은 사회 각 조직에서 갑질 문화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그러나 횡성에서는 갑질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갑질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데 분위기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공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만큼 도덕성을 가지고 권한과 책임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오른 사람이 횡성에도 있다. 

정부 주요인사에 발탁되면 인사청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도덕성이 문제가 되어 탈락하고 있다. 그만큼 도덕성이 중요하고 공인으로 생활하려면 판단을 잘해야 한다. 모든 문제에는 상대성이 있기 때문이다. 

새해부터는 누구나 자기 위치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설득력과 명분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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