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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은 끝났다. 상호 비방 없는 정책대결로 승부 내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13일

횡성군수 보궐선거의 여·야 정당공천이 마무리됐다.
처음에는 10여명의 예상후보자가 난립하면서 정당이 같음에도 공천권을 따기 위해 상대방을 비방하는 등 지역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었다.

이제 각 정당의 경선은 막을 내렸다. 그동안 공천을 위해 일부인들의 내부총질로 후보자간 불협화음이 있어 본선에 나서는 후보자에게 힘을 모아 줄지가 의문이다.

어차피 정당개념으로 후보가 되려 하였다면 경선 과정에서의 모든 일은 잊어버리고 화합을 하여 힘을 모아야 한다. 그리고 이번 보궐선거는 21대 총선과 맞물리면서 총선에 임하는 각 정당 국회의원 후보자와의 합종연횡이 예상된다.

이제 농촌은 농번기가 시작되었다. 코로나19의 발병으로 지역이 시끄럽고 소상공인 역시 죽을 맛이다.

이러한 때 총선과 군수 보궐선거가 치루어지는 만큼 각 후보자들은 비상식적인 상대방 비방과 흠집내기 보다는 평소 준비해온 정책대결로서 선거분위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가뜩이나 유권자들은 모든 것이 어려운 판에 선거로 인해 지역을 분열시키고 지역 여론을 악화시키려는 인물은 철저하게 소외되어야 한다.

그동안 후보자들은 공천권을 따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여 왔다지만 코로나와 경기악화로 주민들이 느끼는 선거분위기는 가라앉을 대로 가라 앉잤다. 이러한 때에 본선에 임하는 후자들이 본인의 당선만을 위해 선거분위기를 망치거나 지역을 패거리로 만든다면 그 결과는 냉혹하리라 생각이 든다.

아무튼 군수 보궐선거의 전초전인 경선이 마무리되었다. 그동안 경선 과정의 잡음은 섬강물에 떠내려 버리고 주민간에 갈등과 상대 후보와의 갈등을 모두 버리고 화합하여 선거로 인한 갈등이 남아있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선거보다 변수가 많이 작용하고 있다. 총선의 선거구가 홍천과 다시 합쳐지면서 횡성군수 보궐선거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총선에서 홍천출신의 조일현 전 국회의원이 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불만을 표시하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면서 횡성지역의 선거판이 크게 요동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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