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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사회단체 기부행렬 이어져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등에 전달 예정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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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기부 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는 14일 횡성군청 군수실을 직접 방문해 제13회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부스운영을 통해 발생한 판매수익금 200만원을 기부했고, 대한적십자사 안흥적십자회(회장 조남국)와 안흥성당(신부 박무학)에서는 제11회 안흥찐빵축제 판매수익금을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또한 이날 안흥면체육회(회장 마홍석)와 안흥면노인회(회장 김세만)에서도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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