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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빵나무, 장애인복지관에 빵 전달

직접 만든 빵 소외계층 섬기니 웃음 빵빵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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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뉴스
횡성 빵나무(회장 홍기옥)는 지난 30일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영선)을 찾아 직접 만든 친환경 빵을 전달했다.

지난해 이어 2회째 빵을 전달하고 있는 횡성 빵나무는 제과제빵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로 매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만든 친환경 빵을 전달하고 있다.

백영선 관장은 “생각치도 않은 선물에 다들 너무 좋아하고 있다. 매년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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