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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당당한 한 표로 우리조합을 튼튼하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25일
2017년 조기대선,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거치며 달아올랐던 투표 열기가 올해는 잠시 잠잠해졌다. 하지만 올해는 전국의 260만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이 조합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중요한 해이다. 

오는 3월 13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직원 임면권, 대출신용사업, 경제사업권 등을 총괄하는 조합장을 뽑는 선거다.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영향력이 큰 만큼 조합장 선거는 다른 공직선거만큼이나 치열하다. 조합장선거의 조합 자체 관리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치렀다. 하지만 80%의 높은 투표율만큼이나 후보자 매수 및 기부행위도 350여건에 달하는 등 위법행위가 난무했었다. 

따라서 이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이러한 ‘돈 선거’를 방지하고자 금품수수 등 불법선거 근절을 위한 신고 포상금을 최고액 3억 원으로 상향조정하였고 각 지역선관위마다 돈 선거를 척결하기 위한 특별 단속계획을 세우는 등 중점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단속 활동보다도 조합원 개개인과 입후보예정자들의 인식의 변화와 공정한 선거를 위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역 특수성과 조합원과의 관계 등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조합장 선거이지만, 모두가 합심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제시된 선거운동을 준수하고, 위법활동 신고제보를 적극 활용하여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중앙선관위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선관위에서는 돈 선거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며 대대적인 예방·단속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행위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히 처벌하고 있다. 

물론 조합장선거의 특성상 완전한 근절은 당장 시기상조일수도 있으나, 돈 선거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이십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가 ‘돈 선거’라는 오명을 벗고 조합원들의 당당한 한 표로 튼튼한 우리조합을 만드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주무관 심 지 영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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