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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아시나요?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30일

↑↑ 이 종 성 경위
횡성경찰서 서원파출소
ⓒ 횡성뉴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지난해 12월 25일 시행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올해 첫해를 맞이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1주일간을 정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기존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처음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서의 ‘여성폭력’은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신체적·정신적 안녕과 안전할 수 있는 권리 등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관계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 괴롭힘 행위와 그 밖에 친밀한 관계에 의한 폭력,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폭력 등을 말한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여성 대상 폭행 사건은 5만2876건에 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데이트폭력의 경우 2017년 1만4136건, 2018년 1만8671건, 2019년 1만9940건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하루 54건 넘게 신고된 셈이다. 그리고 가정폭력 신고건수는 2015년 27만7630건, 2016년 26만4567건, 2017년 27만9082건, 2018년 24만8660건, 2019년 24만0564건으로 한해 평균 24만건이 넘으며, 지난해 매일 659건씩 112에 가정폭력 신고가 이루어진 셈이다.

이에 관계기관인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시민단체에서는 각종 문화공연과 시민참여행사 등을 통해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고, 시민의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시설에 대한 피해점검 및 예방활동 등 성폭력 전문 상담기관과 동행하여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고위험군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사각지대에서 알게 모르게 범죄는 발생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범죄로부터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여성긴급전화 1366이나 경찰서 여성청소년계(112), 해바라기센터(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 1899-3075로 전화하면 도움을 요청하면 피해자뿐 만아니라 그 가족도 365일 24시간 상담지원, 의료지원, 법률·수사지원, 심리치료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아 2차, 3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아무쪼록 지역 주민들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도와 가며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면 각종 성범죄와 가정폭력으로부터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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