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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KTX 횡성역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9일

↑↑ 우 정 임
횡성역 관광안내소
ⓒ 횡성뉴스
장마가 시작된 7월의 첫날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강릉선이 개통된 지도 어느새 7개월째 접어든다. 시발역 서울역-강릉역을 평일에는 하루에 10회, 금·토·일에는 11회 운행된다.

횡성을 중심으로 주변 시·군민들 그리고 귀촌·귀농자들이 열차 이용하기에 정말 편리하다고들 한다.
특히, 제주도 관광객들은 원주공항횡성터미널과 KTX를 이용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고 좋아들 한다.

긴 겨울이 지나고 꽂 피는 계절이 오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누구나 한번쯤은 열차를 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것이다.

달리는 열차 차창 밖을 내다보면 그 지역의 문화, 음식, 인심, 볼거리가 궁금할 때쯤 역사가 예쁜 이름 모를 간이역을 스칠 때면 무작정 내려 보고 싶어질 것이다.

우리 횡성역은 아담하고 횡성한우를 상징으로 설계하였고, 역사 내에 천장은 한우 갈비뼈를 상징하였고, 건물 앞은 섬강 줄기가 횡성읍을 빙~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역사앞 다리 밑에는 ‘고형산 바위’가 있다. 고형산은 조선시대 함경도 관찰사로서 궁중에서 ‘내수사’ 역할을 했는데 내수사는 궁중에서 미곡, 포목, 잡화 등을 주관하는 관청으로 왕실의 재정을 관리하였다고 한다.

고형산이 어렸을 때 이 바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을 때 도깨비들이 모여들자, 꿈속에 신령님이 나타나서 “다들 비키거라. 이분은 미래에 장군이 될 사람이다”라며 내몰았다는 고형산 전설 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횡성읍내로 가는 교통편은 셔틀버스, 정암리에서 나오는 시내버스, 택시를 이용하면 5분 안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에 들르면 3대 음식대표 옹심이, 더덕밥, 취나물밥과 그외 콩나물밥, 올챙이묵, 메밀전병 등 강원도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각종 연극, 음악회가 열리고 문화원내에 영화관에서는 신작영화가 상영되며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5천원에 감상할 수 있다.

먹거리, 볼거리 다음으로 가까운 섬강 돌다리를 건너서 산소길을 걸어보면 옛 오솔길을 걸어보는 거와 같이 추억에 산소길을 걸어 보길 바란다.

횡성역사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양귀비 꽂이 관광객들의 눈과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올봄 코레일 근무하는 여사님들께서 양귀비 씨앗에 많은 모래를 섞어서 사방 뿌렸던 것이다.
오늘도 여전히 양귀비 포토존에는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치즈 혹은 김치하며 포즈를 잡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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