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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6호선 확포장공사, 백지화가 웬말이냐”

강원도의회· 횡성군의회, 재추진 촉구 청원서 제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3월 15일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 도계에서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를 거쳐 공근면 신촌리를 연결하는 국도 6호선 4차선 확ㆍ포장 사업이 지난해 12월 재정경제부로 부터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이 전면 백지화되자, 재추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의회는 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박호창)는 지난 13일 오전 위원회를 열고 국도 6호선 도계(양평군 청운면~횡성군 공근면) 구간 4차선 확· 포장사업 재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도의회 관광건설위는 이날 “도계 구간 도로는 향후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 기반 구축에 필요한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도로로, 사업추진 중단은 주민과의 약속을 무시한 일방통행식 행정으로, 반드시 재 추진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도의회 관광건설위는 “국도 6호선 확·포장사업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회생에 필연적인 사안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양평∼횡성 구간 확·포장사업 중단을 철회하고, 올해 조기집행사업으로 우선 선정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횡성군의회(의장 윤세종)도 지난달말, 국도 6호선 확포장 사업은 주민과의 약속사업으로, 지방 차별정책을 중단하고, 이 사업을 2009년 조기집행 사업에 우선 선정하여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 재정경제부와 국토해양부 등에 전달했다.

횡성군의회는 결의문에서 “횡성군의 숙원이자 염원으로 진행돼 오던 국도 6호선 도계(양평~횡성) 구간 확포장사업이, 느닷없이 지난해 12월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을 백지화 한 것은 정부 스스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파렴치하고 오만방자한 행정”이라며 “이 도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정부는 사업 백지화를 철회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반드시 재 추진해야 한다”강조했다.

이와함께 횡성군 사회단체에서도 지난 2월말 “국도 6호선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동일한 경제권으로 묶는 국토횡단 동맥이지만 심한 굴곡과 경사로 인해 교통체증은 물론 물류비용 증가 등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며 “4차선 확ㆍ포장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한 선결과제이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2010년 당초예산에 국도 6호선 4차선 확ㆍ포장 사업비를 편성하여 재 추진 해야 한다”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담은 청원서를 청와대와 한나라당, 민주당,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토해양부 등에 전달했다.

한편, 국도 6호선 확ㆍ포장 사업은 2003년 6월부터 총사업비 1857억원을 들여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 도계에서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를 거쳐 공근면 신촌리 구간 12㎞를 4차선으로 확ㆍ포장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본격화 됐으나, 2008년 6월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구,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서 사업이 백지화 됐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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