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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소기업, 횡성으로 몰린다

경기불황 침체 속에서도 8개기업 이전투자협약(MOU) 예정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4월 04일
그동안 계속돼 온 경기불황 및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등지의 중소기업들이 횡성군으로의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현재 횡성으로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은 7개 업체로, 조만간 이전할 움직임이어서 ‘기업하기 좋은 고장’ 횡성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어려운 지방경제에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이미 2007년~2008년 2년 연속 도내 기업유치실적 1위를 거양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고장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해오고 있는 횡성군의 경우, 최근까지 지속되어 온 경기불황과 기업투자분위기 위축 등으로 기업이전 의향이 예년에 비해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기업유치 전략과 유치마인드, 유치노하우 등을 총 발휘하면서 횡성군은 금년 연초부터 기업유치활동을 강화해 왔다.

이로 인해 최근 수도권 등의 중소기업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이전 유치를 이끌어 내어 이달 초(4.7일) 강원도 주관으로 서울(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하게 될 ‘강원세일즈 기업유치설명회’에서 이전의향 기업체 7개업체 및 관광시설 투자 기업체 1개 업체 등 총 8개 업체와 김진선 강원도지사, 한규호 횡성군수가 공동으로 지방이전투자 협약(MOU)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밝혀져, 그동안 지속되어온 경기불황 및 침체 속에서도 지방경제를 살리려는 자구의 노력으로 어려운 성과를 일궈냈다는 평이다.

횡성군이 수도권 등 기업들의 투자선호지역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수도권과 근접해 있는 지리적 접근여건과 저렴한 공장부지 및 안정적인 인센티브 등이 기업의 지방이전 경쟁력을 촉발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횡성군이 남아있는 기회의 땅, 기업하기 좋은 고장으로 기업인들에게 강하게 전달되고 있다.

횡성군은 이러한 추세와 연계해 저렴한 공장입지의 원활한 공급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입지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수도권의 접근성이 용이한 영동고속도로 새말IC 및 둔내IC 부근에 기업입지 인프라 2개소의 일반산업단지를 추가로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어, 산단 조성공사가 가시화 될 경우 기업유치의 속도도 더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횡성군에 따르면 “현재 횡성군에서 추진 중에 있는 산단 조성사업이 완공되는 2012년경이면, 횡성지역은 명실공히 강원 영서내륙의 기업중심은 물론 물류중심, 교통중심, 경제중심지로 급부상하게 됨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고장, 횡성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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