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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초교 탁구, 전국 제패 노린다

전국소년체전 강원도 대표로 출전 … 맹연습으로 비지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4월 10일
창단 16년차로 우수선수 20여명 배출 … 선수 수급과 전용차량 없어 불편 호소

안흥초등학교(교장 최홍규)탁구부(지도교사 장현수, 코치 김남수)가 전국 제패를 노리며 맹연습으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994년 3월 창단된 안흥초교 탁구부는 올해로 16년의 전통을 이어 오면서 20여 명의 탁구선수를 배출한 탁구 명문 학교로, 오는 5월29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전국소년체전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다.

ⓒ 횡성신문
안흥초교 탁구부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전 강원도 대표 1차 선발전 및 올해 3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도 대표 2차 선발전에서 연이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강원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안흥초교 탁구 선수 6명 중, 5명이 2차 평가전을 통과하면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이로 인해 이들 5명의 선수를 비롯한 안흥초교 탁구 선수들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2009 강원도 소년체전 및 도대표 3차 선발전 단체전 우승을 위해, 하루 4시간 이상 전술 및 개인 기량 향상에 역점을 두고 맹훈련을 하고 있다.

↑↑ 안흥초등학교 최홍규 교장
ⓒ 횡성신문
안흥초교 탁구부는 4학년 3명, 5학년 4명, 6학년 2명 등 총 9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2학년 3명, 3학년 3명의 예비 선수가 아침·저녁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안흥초교 최홍규 교장은 “열악한 농촌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으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얻어 매우 기쁘고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거두어 학교와 지역과 개인의 명예를 전국적으로 빛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안흥초교가 배출한 탁구 선수로는 현재 강원대학교에서 선수로 활동중인 김영대 선수와, 대전동산고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허성욱 선수 등 20여명으로, 강원도내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안흥초등학교 장현수 지도교사
ⓒ 횡성신문
안흥초교 탁구부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부터로, 강원도 소년체전 단체전에서 우승과 함께 제31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03년에는 강원도탁구협회장기 우승, 2007년 전국소년체전 3위와 전국탁구협회장기 3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강원도협회장기 준우승과 전국협회장기 우승, 교보생명컵 3위를 차지하는 등 위업을 과시했다.

특히 안흥초교 6학년 이정범 선수와 이주상 선수는, 전국소년체전 강원도 대표 1, 2차 선발전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안흥 탁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정범 선수는 왼손 드라이브 공격형으로 순발력이 뛰어나며, 이주상 선수는 오른손 드라이브 공격형으로 강력한 파워로 장래가 촉망되는 수준급 선수로 주목 받고 있다.

↑↑ 안흥초등학교 탁구부 김만수 코치
ⓒ 횡성신문
안흥초교를 전국 최고의 탁구 명문학교로 만들기 위해 선수들과 비지땀을 흘리며 탁구기술을 지도를 하고 있는 김남수 코치는 “6학년 2명이 주축을 이루고 있기에 열악한 실정이지만, 오는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의 목표는 3위 정도로 반드시 달성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코치는 “안흥초교는 시골학교임에도 연습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이 있고 또한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타 학교에서 부러워 할 정도로 탁구의 명문교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학교가 시내 중심지가 아닌 외곽지에 있고 거리상으로도 멀어 선수 확보와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도 선수들이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형편으로 선수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연습하고, 또 연습 후에는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탁구부 전용 차량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흥초교 탁구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남수 코치는 강릉 태생으로 춘천 성수고와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안흥초교 탁구부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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