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
|
|
|
|
|
34억 투자된 토지세트장 ‘뜨거운 감자’
무기한 휴업에 관광객 불만, 업체측 휴장안내 미흡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4월 12일
|  | | | ⓒ 횡성신문 | |
|  | | | ⓒ 횡성신문 | | 우천면 두곡리 산 68번지 일대에 조성된 횡성테마랜드(토지촬영세트장)가 그동안의 운영 적자 등으로 무기한 휴장에 돌입하고도, 휴장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횡성테마파크는 횡성군과 SBS, (주)횡성테마파크 등 3자가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및 투자계획을 담은 협약식을 체결하고, 횡성군은 34억원(도비 15억 포함)을 들여 진입로와 상·하수도, 전기·조경 등 기반시설 공사를 제공했다.
또한 투자업체인 횡성테마랜드에서는 70억원을 투자해 드라마속에 나오는 한국, 중국, 일본 등 각 지역의 60년대 시대상에 맞는 세트장과 시설을 갖추어 토지 드라마 촬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고용창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진행해 왔다.
따라서 2004년 11월 SBS드라마 토지가 첫 방영되면서부터 2005년 1월 20일까지 토지 세트장에는 횡성테마랜드측 주장에 따르면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발표했다.
|  | | | ⓒ 횡성신문 | | 그러나 드라마 토지의 촬영이 끝나고 난 후에는 몇 개의 드라마 촬영이 있었지만, 토지 촬영 이후 관광객이 급속히 떨어져, 그간 경영적자로 허덕이다 지난 2008년 6월부터 무기한 임시휴장에 돌입한 상태다.
이대해 횡성군 담당 공무원은 “토지 촬영이후 다른 드라마 촬영이 약간 있었으나 별 반응을 못 보이고 있어 현재는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 같다”며 “횡성군에서는 지난해 10월경 횡성테마랜드를 상대로 토지 소유권 이전 등기에 관한 소송이 있었는데 판결로는 테마랜드에서 토지의 가격을 3년 분할상환하라고 판결이 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테마랜드측에서는 판결내용을 이행하지 않아, 연 6%의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테마랜드와 최대한의 합의점을 찾아 해결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테마랜드측의 한 관계자는 “그 동안 운영에 적자가 누적되어 힘이 들다”며 “새로운 부대시설 개발과 개발계획의 수립을 통한 자금계획을 세우는 중이라며 현재는 무기한 휴장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 | | ⓒ 횡성신문 | |
|  | | | ↑↑ 무기한 휴장에 돌입한 횡성테마랜드, 그러나 횡성 관내 도로변 곳곳에는 토지세트장을 알리는 이정표가 여기저기 설치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 | ⓒ 횡성신문 | | 이처럼 지난해 6월부터 임시 무기한 휴장한 토지 촬영세트장인 횡성테마랜드는 장기간 휴장하고 있음에도 외부에서 횡성으로 진입하는 도로변에는 ‘SBS대하드라마 토지세트장’이라는 안내판이 버젓이 붙어 있어, 이곳까지 찾아 온 관광객들의 원성이 높다.
서울 송파구에서 왔다는 관광객 이모(39세·여)씨는 “토지 세트장 안내판을 보고 한참을 찾아 왔는데, 막상 입구에 들어오니 입구를 막고 임시휴장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며 “휴장을 했다면 안내판을 떼던지 아니면 안내문구를 붙이던지 해야할 것 아니냐”고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처럼 토지 세트장은 무기한 휴장으로 횡성군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 청정 횡성의 이미지만 추락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4월 12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19,514 |
|
오늘 방문자 수 : 11,540 |
|
총 방문자 수 : 32,237,226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