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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25만명에게 일자리 만들어 진다

정부 1조7000억 투입 … 11일부터 지자체별로 참가자 모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5월 12일
행정안전부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가자를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정부가 1조7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저소득층 25만명에게 6개월 동안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 횡성신문
희망근로 사업은 전국 백두대간 환경정비사업, 재해위험지구 일제정비사업, 주거환경 취약지역 ‘동네마당’ 조성사업,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 등 전국 공통 20개 생산적 사업과 지자체별 130여개 사업으로, 참가자는 하루 8시간씩 주 5일 동안 근무하며 월 83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된다.

이와 함께 1일 3000원 정도의 교통비는 따로 지급되며 임금의 30∼50%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으로, 상품권을 받은 상인은 지정된 금융기관에서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 참여자로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고,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휴·폐업자들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의료보험 부과 고지서나 납부 증명서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나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안부 한석규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학 위한 것으로, 임금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은 정부 지출이 지역 영세상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꼬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행안부에서는 이번 희망근로 사업에 행·재정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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