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우천면
제2농공단지, 우천지방산업단지 조성 순항 … 기업하기 좋은 고장으로 각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5월 17일
‘마을사랑 봉사단' 구성·운영 활발 … 실내체육관 건립 숙원
2012년까지‘인구 5천명 되찾기’목표 설정, 전 행정력 집중
우천면은 28개업체 44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 우천농공단지가 입주해 있으며, 앞으로도 제2농공단지와 우천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있는 기업하기 좋은 고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우천면은 강릉 등 동해안을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원주와 서울 등 수도권과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로, 횡성군에서 유일하게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우천면을 아름답고 풍요로운 미래의 땅으로, 21세기 가족단위 체험형 테마관광 도시형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원수연 우천면장을 만나, 주요 면정 추진사항에 대해 들어보았다.
|  | | | ↑↑ 우천면 전경(2002년) | | ⓒ 횡성신문 | | ■ 우천면의 연혁에 대해?
우천면은 신라시대 5경의 하나인 북원경(현재의 원주)의 변방에 속하였다가, 조선 태조 4년(1395년) 강원도에 감사 관찰사와 수군병마절도사를 주재할 때 횡성에 중영을 두어 이에 속하게 되었으며, 명칭은 한 모퉁이에서 냇물이 흐른다하여 우냇면으로 불리다가 조선 태종 14년(1414년) 군의 명칭이 횡천에서 횡성으로 개칭될 때 우천면으로 불리게 되었다.
1973년 우천면의 조곡리·생운리·남산리가 횡성면으로 편입되고 안흥면 정금1,2리·하궁1,2리·산전리·상하가리·용둔리·하대리 9개리가 우천면으로 편입되어 현재 행정구역의 규모와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정암 1,2,3리, 추동리가 횡성읍으로 편입, 1989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오원3리 5반(새터)이 안흥면 안흥2리로 편입되었으며, 1998년 10월 1일 횡성군 조례 제1647호에 의거 정금출장소가 폐지되었고, 현재는 법정리 14개리와 행정리 19개리로 존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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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횡성신문 | | ■ 지리적 위치와 특색, 일반현황에 대해?
우천면은 강원도 영서남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횡성-강릉을 잇는 영동고속도로 새말IC가 있고, 국도 42번과 6번선이 통과하여 접근성이 양호할 뿐 아니라 교통의 요충지이다.
또한 우천농공단지(28개업체, 종업원 440여명)와 청우골프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우천지방산업단지와 우천 제2농공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고장으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지역으로 빠르게 도시화가 전개되고 있다.
1999년 우천면의 인구는 5418명으로 감소추세에 있다가 지난해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우천면은 ‘10만 횡성인 되찾기' 시책과 함께 2012년까지 ‘5천명 되찾기' 목표를 설정하고, 인구늘리기 5개년 실천계획을 수립,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숨은 인구를 되찾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최근 우항리와 법주리 일대의 우천 제2농공단지(우드테크노타운)와 상하가리 일대의 우천지방산업단지, 청우골프장과 골프대학 신설과 함께 새로운 도로여건 개선으로 물류기지로써의 중요한 위치를 선점, 농가소득향상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천면은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매화산포도, 오이, 홍삼은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고장의 대표 농산물로써 청정 우천의 이미지를 그대로 전달해 주고 있으며, 특히 홍삼의 경우는 횡성군 특화전략품목으로 우천면 우항2리에 홍삼가공시설 및 친환경 인삼재배단지가 있다.우천면은 현재 51개 기업체 69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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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횡성신문 | | ■ 우천면의 자랑거리는 무엇이며, 주민들의 호응도와 관심 그리고 대외적인 인지도와 성과는?
회다지소리 본 고장인 강원도 횡성에서 삶과 죽음을 테마로 개최되는 태기문화제를 손꼽을 수 있으며, 우리 인간의 생노병사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장례문화제로써 횡성의 전통민속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삶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하게 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축제로 승화되고 있다.
또한 우천면 용둔리 소재 광암경로당은 지난해 강원도 최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되었다.광암경로당은 자체 재원마련을 위해 직접 감자와 깨 등을 경작하고 부침개와 감자떡을 판매하는 등 지난 10년간 8300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특히 판매수입으로 경로당 부지를 확보하고 건물을 신축, 겨울과 여름방학에는 지역 초·중등생들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운영하여, 자립형 경로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 주민들이 바라는 숙원사업과 현안사항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추진사항과 현황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과 레져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이 전무한 실정으로, 우천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실내체육관을 우항1리 일대에 건립되었으면 한다.
또한 새말IC 명칭을 동횡성IC(새말)로 변경되었으면 한다. 횡성군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대표성이 있는 동횡성IC 명칭으로 변경하여 횡성의 청정이미지를 홍보하고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
|  | | | ↑↑ 원수연 우천면장 | | ⓒ 횡성신문 | | ■ 면정 방침과 추진방향에 대해?
'미래청정법인 횡성' 추진계획의 일환인 주민실천 3대과제와 주민 365실천과제인 1.3운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남을 배려하고,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풍토를 만들고, 산불·불법광고물·체납세 없는 우천면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마을별로 이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노인회장, 반장을 주축으로 한 ‘마을사랑 봉사단'을 구성·운영해 나감은 물론, 불우소외계층 가정방문제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음악회 및 희망열차여행을 계획·추진중에 있다. 이밖에도 백달리 군부대와 면사무소 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진정한 ‘효’를 실천하기 위한 어르신 ‘효(孝)’ 목욕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과 봉사, 그리고 효의 정신을 실천하는 고장, 우천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5천면민 되찾기 5개년 계획을 수립, 숨은 인구를 찾아 전입을 적극 유도하는 마을담당공무원 전가구 방문제로 마을별 3% 인구늘리기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횡성시장 사랑 포인트 적립제와 내고장 상품구매하기 운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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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횡성신문 | | ■ 주민자치센터 운영사항에 대해?
우천면 주민자치센터는 2003년 12월 26일 개소식을 갖고, 현재 전병수 주민자치위원장을 중심으로 중국어교실, 서예교실, 기타교실, 탁구교실, 민요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은 횡성한우축제 및 횡성평생학습축제 공연, 서울 은평구 주민자치센터 찬조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연말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한마당 잔치인 예능발표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 앞장서 나가고자 한다.
■ 횡성군민과 우천면민들께 한마디?
올 한해는 실천과 확산 단계를 넘어선, 우리군의 생존전략이며 비젼인 ‘미래청정법인 횡성' 출범 3년차로 정착의 해를 맞아 실천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민간주도의 ‘미래청정법인 횡성' 실천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
이와함께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어려움은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극복될 수 있기에 면정 발전에 깊은 애정을 갖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함께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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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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