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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기 쉬운 행락철 미아발생 주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6월 22일
6월을 맞이하여 전국에서는 지역축제가 한창이고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공원, 유원지 등에서는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미아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행락철에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미아발생 예방이다. 미아는 예고 없이 발생한다.
아이를 잃어버리는 것도 순식간에 벌어진다. 고의적인 아동 유기가 아닌 이상 대부분 미아는 대규모 유원지, 공원이나 공공장소 등에서 어른들의 순간적인 부주의로 발생한다
아이의 안전은 부모님의 관심과 보살핌에 달려 있다.

항시 아이에 대한 주의를 소홀히 하지 말고, 관심을 갖고 보살펴야 할 것이다. 특히 미아 발생은 백화점등에서 쇼핑을 하거나 관광지 등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잠시라도 아이를 혼자 두지 않아야 하며, 절대로 아이에게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아이들끼리 놀게 해서도 안된다.

이와 함께 평소 아이가 자신의 이름, 나이, 살고 있는 곳, 부모의 이름, 집전화번호를 기억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미아예방을 위한 팔찌, 목걸이 등을 착용시키도록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아를 상대로 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납치범들이 미아방지 팔찌 등은 바로 버리는 경우가 많아 팔찌 보다는 아이의 옷 안쪽에 연락처 등을 새겨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이에게는 평소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한다.

낯선 사람이 자신을 데려가려고 한다면 즉시 소리를 쳐서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가르친다. 또한 아이가 어떤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있었는지 항상 기억해 두어야 한다. 길을 잃었을 경우 주위 어른들이나 경찰관 등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길을 물어보도록 알려주어야 한다.

아이를 잃어버리면 우선 국번없이 112 또는 182(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에 신고를 하고, 피서지 주변에 미아보호소를 방문하여 아이의 이름과 인상착의 등을 말해 주고 안내방송을 통해 도움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4~8월경에 가장 많은 미아가 발생하고 있고, 연 평균 3837명의 아동이 미아로 신고되고 있다. 이중 92%인 3530명만이 소중한 가족들 품으로 돌려 보내지고 있다.

아이를 잃어버리고 애타게 찾는 부모의 심정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어딘가에서 부모를 잃고 우는 아이가 없는지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한명의 미아도 발생치 않도록 주위의 관심이 필요하다.

박도형 경사
·횡성경찰서 안흥파출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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