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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교훈 오늘의 되살리자”
북핵 규탄 위한 제59주년 기념식 거행 … 참전용사 넋 위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6월 29일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생략)
|  | | | ⓒ 횡성신문 | |
|  | | | ⓒ 횡성신문 | | 잊지도 못하고 잊을 수도 없는 그 날, 6‧25가 발발한 지 올해로 59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횡성문화관에서는 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전상규) 주관으로, 북핵 규탄을 위한 기념식이 거행됐다.
한규호 횡성군수와 윤세종 군의회 의장, 설광섭 횡성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재향군인회원, 6‧25참전용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기념식은 ‘청소년들에게 6‧25전쟁을 바로 알립시다’라는 캐치플레이즈로, 6‧25전쟁 영상물을 시청에 이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북핵 결의문 낭독, 기념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  | | | ↑↑ 이용우 횡성군재향군인회 회원이 북핵규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 ⓒ 횡성신문 | | 먼저 기념사에 앞서 횡성군 재향군인회 이용우 회원은 북핵규탄 결의문을 통해 “반민족적 북핵 개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비용을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의 생계비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전상규 횡성군 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과 평화 그리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와 민족의 안위를 위하여 초개와 같이 내 한몸 던져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뒤 “아직도 젊은 소년층은 6‧25를 잘 모르거나 6‧25를 북침이라고 왜곡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다시는 제2의 6‧25가 일어나지 않고, 호국영령들의 넋이 헛되지 않도록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  | | | ↑↑ 전상규 횡성군재향군인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 ⓒ 횡성신문 | | 또한 전상규 회장은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통해 사상누각의 허망한 꿈이며 언어도단인 선군정치와 강성대국의 야욕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핵무기와 대량살상 무기를 폐기하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엄중 경고한 뒤, “향군회원들은 호국참전용사들이 피흘려 지켜 온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통째로 헌납하려는 친북좌파들을 강력히 타도하는 대한민국의 안보지킴이로 자긍심을 갖고, 오로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규호 횡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은 우리가 다시 한번 나라사랑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날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그분들의 뜻을 잊지말고 더 큰 교훈으로 삼아, 이해와 포용으로 갈등의 골을 넘어 넓은 안목으로 안보의식을 한층 고취시켜 우리의 손으로 조국 번영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윤세종 군의회 의장은 “반세기가 넘는 동안 지금까지 크게 위로 받지 못한 참전용사와 그 유가족들에게 죄송그럽고 감사한다”며 “최근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어 민간부문까지 그 피해가 전파되고 있는 만큼, 이럴때 일수록 님들의 뜻을 기려 더욱 더 안보정신을 튼튼히 하자”라고 강조했다.
|  | | | ↑↑ 김명수 6‧25 참전유공자회장이 만세삼창을 선창하고 있다. | | ⓒ 횡성신문 | |
|  | | | ⓒ 횡성신문 | | 아울러 이날 참석한 6‧25참전용사 및 향군 회원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6‧25의 노래를 힘차게 제창하고, 6‧25 참전유공자회 김명수 회장의 선창으로 모두 함께 만세 삼창을 외친 뒤 기념식을 마쳤다.
|  | | | ⓒ 횡성신문 | |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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