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둔내/안흥면

안흥·상안천 범람 위기‘위험천만’

집중호우로 제방 무너져 인근 농경지 침수될 뻔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20일
하천준설, 제방, 잠수교 설치 등 대책마련 시급

지난 12일 새벽부터 집중적으로 쏟아져 내린 호우로 횡성지역 일부 도로가 유실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주택이 매몰되고 등산객들이 고립되는 등 수해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되면서 하루동안 내린 강수량은 원주 문막이 25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횡성군이 234㎜, 홍천 185㎜, 정선 177.5㎜, 평창 166.5㎜ 등 폭우가 쏟아졌다는 것.

ⓒ 횡성신문
ⓒ 횡성신문
이런 가운데 안흥면 상안1리 논골에 위치한 상안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범람 위기를 맞아, 인근 농경지가 침수될 뻔 했던 위험천만의 상태로, 다음날인 13일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동원되어 하루종일 임시적으로 긴급 복구작업을 했다.

그러나 14일 또 다시 호우가 쏟아지면서 13일 임시적으로 복구작업을 했던 제방이 또 다시 무너지면서 16일 재차 긴급 복구를 했다.

ⓒ 횡성신문
ⓒ 횡성신문
이곳 논골 상안천 제방이 이번 호우로 무너진 것은 하천 중앙에 퇴적물이 쌓여 하상이 높아지면서 유수의 흐름이 바꿔 발생된 것으로, 하천정비와 함께 제방 설치 등,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여기에다 논골로 진입하는 잠수교는 1~2m 간격으로 교각이 설치되어 있어, 집중호우시 계곡의 우수까지 상안천으로 흐르면서 유수의 흐름까지 방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 횡성신문
ⓒ 횡성신문
이에 대해 주민들은 “그동안 상안천은 집중호우시 범람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해 제방을 설치하는 작업을 했으나, 이 구간은 제외되면서 이번에 범람위기를 맞게 됐다”며 “이곳이 범람할 경우에는 인근 농경지와 하우스까지 덮치는 등 대형 재난이 예고되는 만큼, 하천 준설작업과 함께 제방이 설치되고, 잠수교 역시 높여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광세 안흥면장은 “상안천이 범람위기에 놓였던 것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발생된 것으로, 임시방편으로 긴급 복구작업을 했으나 퇴적물로 인해 또 다시 제방이 무너진 만큼, 장마가 끝나후에는 예산을 확보하여 제방을 쌓고 또 잠수교도 새로이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신문
ⓒ 횡성신문
ⓒ 횡성신문
ⓒ 횡성신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20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12,456
총 방문자 수 : 32,238,142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