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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 유출기업 이름 공개한다

행안부, 연내 2000여 사이트에 아이핀 추가 보급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25일
주민등록번호를 남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하는 기업은, 그 기업명이 공개된다.

또한 주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주민등록번호 사용을 대체하는 아이핀(I-PIN) 보급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번호의 과도한 사용을 제한하고 주민번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보호 종합대책’을 수립,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올해 중 교육기관, 공사‧공단 등 2000여개 웹사이트에 아이핀을 추가로 보급하고, 3개월 평균 일일 이용자수가 5만명 이상인 포털사이트와 1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게임‧전자상거래 등 1000여개 웹사이트에도 아이핀 도입을 ‘정보통신망법’ 상 의무화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미 널리 보급된 공인인증서를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해 사업자와 이용자가 대체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KISA 개인정보신고센터 홈페이지(www.1336.or.kr)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를 마련, 인터넷 이용자들이 불필요하게 가입한 웹사이트에서 탈퇴·주민등록번호 삭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클린센터는 민원인에게 주민등록번호 인증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회원탈퇴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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