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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위한 작은음악회 ‘성황’
세계 민속악기 연주와 뮤지컬 공연에 주민들 흠뻑 매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02일
|  | | | ⓒ 횡성신문 | | 【우천면】 세계화로 인한 외국인 여성들의 우리나라 이주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우천면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우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음악회는 예술단 농음이 주최·주관한 가운데, 한국종합예술대학 우광혁 교수의 음악연주와 예술단 농음의 연극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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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횡성신문 | | 막이 오르기에 앞서 원수연 우천면장은 “어렵고 힘든 한국생활을 잘 견뎌내고 횡성군민의 한사람으로 잘 적응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위한 자리이니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가장 어려울때 찾아주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오늘의 행사를 통해 그동안 힘들었던 다른 문화, 다른 언어로부터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누구도 소외 받지 않고 함께 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규호 군수는 “인연이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하다. 오늘 그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우광혁 교수의 훌륭한 음악을 우천면의 다문화가정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고 행복하다”며 “횡성군은 평생학습도시인 만큼, 평생 학습도시답게 이런 작은 음악회가 자주 열렸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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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횡성신문 | | 이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면서 관중들속에 있다가 갑자기 트럼펫 연주를 하며 무대로 등장한 한국종합예술대학 우광혁교수는,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세계 각국의 민속악기로 마치 마술쇼를 하듯 갖가지 소리를 내며 열정의 무대로 이끌어, 이를 지켜보는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한 일명 횡성댁으로 불리며 예술단 농음을 이끌고 있는 김지희 대표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이주하려는 여성의 애환을 담아 자신이 직접 극작한 ‘안녕, 오빠’라는 주제로, 출연자들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이주여성 및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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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횡성신문 | | 이날 공연은 낯설은 이국땅에서의 외로움과 소외감으로 맘고생을 했을 이주여성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에 충분했다. 끝없이 이어진 박수와 격려는 아쉬움을 남기고 마쳤지만, 많은 이들에게 다문화 가정과 이주여성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을 모두에게 심어준 가치있는 행사였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해 변기섭 군의회 의원, 원수연 우천면장, 김태원 동횡성농협 조합장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밤의 작은음악회로 이주여성들의 향수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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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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