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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안녕하십니까, 횡성군청 입니다”
읍·면사무소 전화 컬러링 지역특색 없어 … 개선 방안 시급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03일
“일부 공무원 전화 응대 태도 퉁명스럽고 불친절하다”지적
“안녕하십니까 횡성군청 입니다. 자연친화, 인간중심, 미래를 지향하는 한우·더덕·애국의 고장 횡성입니다”이 내용은 횡성군청 전화 안내 멘트이다.
그러나 이 내용이 횡성군내 9개 읍·면사무소와 사업소 등에도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해당 사무소로 전화를 건 일부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여기에다 전화를 걸어도 직원이 전화를 바로 받는 것이 아니라, 안내 멘트가 2~3회정도 나온 뒤에야 겨우 전화를 받는 실정이어서 짜증스럽기까지 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화를 받는 일부 공무원의 음성 역시 퉁명스럽고 짜증스러운 목소리인데다, 어느부서 누구인지 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불친절하게 전화를 응대하고 있다는 것.
서울 마포구 이모(주부·42세)씨는 “찐빵을 사기 위해 안흥면사무소로 전화를 했는데, 전화 첫 음성이 안녕하십니까 횡성군청 입니다 라고 안내하기에 잘못 걸었구나 생각해서,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재차 걸었음에도 똑같은 안내 멘트가 나오더라”며 “횡성군청이 아니라 안흥면이라고 지역에 맞는 안내 멘트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한 횡성읍 북천리 박모(48세·직장인)씨는 “일 때문에 서원면사무소로 전화를 했는데, 전화 첫 음성이 안녕하십니까 횡성군청 입니다 라고 안내하더니 2~3회 정도 안내 멘트가 나온 뒤 공무원이 전화를 받았기에, 서원면사무소 이죠 라고 물었더니 맞는데요. 무슨일로 전화하셨죠 라고 짜증스런 목소리로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기에, 성함을 물었더니 왜 그러시냐라고 되물어 아닙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아 다시 할께요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며 공무원들의 전화 응대 태도가 너무 불친절 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횡성군청 관계자는 “전화 컬러링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상태로, 현재 안내 멘트를 개선하기 위해 각 읍·면사무소로부터 접수받고 있는 상태로, 지역실정에 맞도록 빠른 시일내에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전화 응대 태도에 대해 횡성군청 관계자는 “전화를 받을 경우에는 3회이상 울리기 전에 전화를 받고, 안녕하십니까 라는 말과 함께 소속과 이름을 밝히도록 하고 있다”며 “전화를 늦게 받은 것에 대해서는 출장중인 공무원들이 많고 옆자리 직원 역시 통화중일 경우, 전화를 받지 못하거나 또는 늦게 받는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 전화 응대 태도에 대해서는 교육을 통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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