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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횡성은 ‘찬밥신세’
동서울행 1일 고작 2회 운행, 대부분 원주에서 이용 … 주민불편 호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03일
|  | | | ⓒ 횡성신문 | | 대중교통이란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주민들은 장거리를 이동할 때나 또는 용무로 인해 자가운전이 불편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러나 횡성지역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배차 편의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주민들이 이를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횡성에서 동서울행은 오전 9시30분과 오후 5시20분 등 1일 2회 운행되고 있으나,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차시간이 아닌데다, 양평을 경유하면서 2시간정도 소요되기에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
여기에다 상봉동행은 오전 7시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7시20분까지 매시간 1회 운행되고 있으나, 이 역시 양평, 구리 등 여러곳을 경유하면서 2시간30분 정도 소요되고 있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로 인해 서울로 용무를 보기 위해 동서울행 교통편을 이용하려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원주로 나가 동서울행 교통편을 이용하는 실정이며, 상봉동행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목적지까지 여러번 좌석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실정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강원도청 소재지인 춘천행 대중교통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춘천행 버스는 원주에서 출발해 횡성을 경유, 오전 6시20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9시25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나, 홍천에서 20~30분정도 정차하면서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되고 있어, 이 역시 주민들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
여기에다 춘천에서 출발해 홍천을 경유해 부산을 운행하는 부산행의 경우에는 오전 8시35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7시40분까지 총 11회 운행되고 있으나, 홍천지역에서 군인들의 탑승이 많아 만차 상태로 주민들은 이 역시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실정으로, 찬밥신세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동서울을 운행하는 금강운수 관계자는 “횡성지역은 동서울을 이용하는 손님이 많지 않고, 경영상 적자가 많이 발생하기에 배차를 증편할 수 없는 실정으로, 현재의 배차시간과 증편에 대해 검토해서 개선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춘천행을 운행하는 강원고속 관계자는 “횡성에서 춘천행을 무정차로 운행할 수는 없다. 동서울행 역시 다른 운수업체에서 운행하고 있기에 참여할 수 없다. 횡성은 유동인구가 없어 적자가 발생하기에 증편은 어려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40여년을 넘게 대를 이어 횡성터미널에서 표를 팔고 있는 변영숙 씨는 “동서울로 직접 가는 교통편이 없어 횡성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고, 송호대학 학생들까지도 원주터미널을 이용하는 실정으로, 횡성IC를 통과해 동서울까지 무정차로 운행되는 교통편이 신설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횡성군청 원팔연 주민지원실장은 “대중교통편 부족으로 서울을 왕래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이는 운수업체에서 배차시간과 증편에 대한 부분을 결정해서 도지사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안인 만큼,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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