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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감염예방 주의 당부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늘어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8월 23일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전염병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유행성각결막염은 서울, 부산, 충북, 충남 지역 등 9개 시·도에서 증가 양상을 나타났으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은 부산, 광주, 대전 지역 등 8개 지역에서 환자수 증가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 출혈성결막염 모두 여름철 수영장 이용을 비롯한 야외 활동력이 많은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층인 0-19세 연령군이 전체 보고환자수의 40~41%를 차지하여 이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여름방학 후 개학을 앞둔 학교 등 단체생활시설에서는 유행성 눈병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조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09년 8월 2~8일 동안 보고된 환자수가 858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12.4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가 858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12.4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772.3명)보다 11.1%(1.11배 증가) 증가했다.

특히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보고환자 수가 32주차에 123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1.8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54.5명)보다 125.7%(2.3배 증가)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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