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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휴대폰으로 불우이웃을 돕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25일
 |  | | | ↑↑ 이정미 횡성우체국 영업과장 | | ⓒ 횡성신문 | 우리나라가 컴퓨터 강국이 되어 세계에서 최고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면서 이제는 휴대폰도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 것 같다. 그러면서 가정마다 식구마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지 않은 국민이 거의 없는, 명실공히 휴대폰 왕국이 되었다.
이제는 휴대폰이 필수품이면서 장식품이 되어 디자인이 새로 멋있는 게 출시되면 성능과 상관없이 유행 따라 옷이나 신발을 바꾸듯 자주 바꾸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유행을 지난 헌 휴대폰이 남아돌아가게 되어 가정마다 한두 개의 헌 휴대폰이 집안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쓸모없어져 굴러다니는 휴대폰을 수집하여 자원화 해보자는 의미에서 지난 6월초부터 우체국에서는 장롱 속이나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폐 휴대폰을 자원화해 환경오염을 막고 이웃사랑도 펼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1400만대의 폐 휴대폰이 발생되지만, 그중에 고작 300여만 대가 수거되고 1100만대는 이른바 장롱 폰으로 가정에 보관되거나, 일반 쓰레기와 같이 섞여 배출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렇게 쓰레기로 배출되는 폐 휴대폰에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납, 카드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의 환경을 망치고 건강을 치명적으로 해치는 무서운 공해물질로 변하여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폐 휴대전화기 1톤을 모아 분류하면 금 400g을 추출할 수 있어 금광석 1톤을 채굴해 금 5g을 얻어내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에 80배 정도의 채산성이 발생하게 되므로 숨은 가치가 상당하다고 한다.
또한 핸드폰 한 개를 재활용하면 평균 1500원 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하니까 매년 발생되는 폐 휴대폰 중 수거되지 아니하고 숨겨지거나 버려지는 폐 휴대폰의 십일 분의 일인 100만대만이라도 수거하여 재활용한다고 하면 1억5000만원의 자원보전 효과를 창출하게 되며, 이를 불우이웃 한 가정에 쌀을 한가마니씩만 사서 나누어준다고 보면, 매년 1만가구의 불우이웃에게 여유로운 마음을 선사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이 될 것이다.
우체국에 마련된 수거함에 폐 휴대폰을 기부하면 우체국에서는 이를 모아 서울시 자원순환센터로 보내지게 되어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추출되게 된다.
폐 휴대폰 속에서 금, 은, 팔라듐, 탄탈륨 등 유가금속을 추출 자원화해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자선단체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생활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헌 휴대폰 수거사업에 동참한다면 자원의 재활용은 물론 재활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저탄소 녹색성장에 큰 도움이 되면서 하나 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고, 건강한 자연을 우리 후손에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일을 하게 되어 잠깐의 수고가 큰 애국의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가까운 우체국에 비치된 수거함(green box)에 집안에서 굴러다니는 헌 휴대폰을 가져다 넣어주기만 하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물질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살리면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모범국민이 되는 것이다.
새로 구입한 휴대폰에 새로운 애정을 쏟으면서 지금까지 내 마음의 사랑과 내 사업을 잘 번창시켜주며, 나를 편하게 도와주느라 내 손때가 묻은 헌 휴대폰이 남의 눈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로 변하던가 자연을 훼손하는 공해물질이 되지 않게 하고, 나라살림에 도움을 주는 일로 바뀌도록 폐 휴대폰 수거운동에 적극 동참하였으면 한다.
이정미 횡성우체국 영업과장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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