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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현금지급기 앞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8월 29일
경찰 및 언론의 계속되는 홍보로 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많이 줄었지만,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과 신종 수법이 이용되어 전국적으로 사기전화가 현재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문제는 알고도 속는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걸려 오는 전화를 한번쯤은 보이스피싱 전화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막상 전화를 받고 난후에는 자신의 불이익을 막고자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된다.

금융사기 수법은 전문적이고 치밀해 쉽게 당하게 된다.국세청 직원과 국민연금관리공단 직원을 사칭하던 수법에서 현재는 검찰, 경찰 등 사법기관을 사칭하는 등 이들의 범죄 유형은 어디까지 갈런지 예측하기도 힘들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상품을 보내 주겠다며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알려달라는 것은 예전 수법이 되었고, 우체국 택배를 사칭하여 택배가 반송된다는 내용의 전화를 걸어 사기행각을 벌이는 수법에다.

최근엔 인터넷 쇼핑몰 개인정보 해킹으로 인하여 개개인의 이름과 연락처도 알게 되어 가족의 이름까지 말하는 신종 수법으로 더욱 더 속게 되어 피해를 본다.

카드회사와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전화를 걸어 타인에게 정보가 유출되어 피해를 보고 있으니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를 변경해주겠다며 안심시키고, 현금지급기로 유인하여 통장에 잔고 금액을 피의자의 계좌로 이체토록 하게 하고 즉시 출금해 가는 수법으로 전국적으로 그 피해액이 수십억에 달하고 있다.

전화금융사기에 대해서 아는 사람도 많지만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아는 사람도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농촌 마을의 노인들은 정확한 판단이 없어 많은 피해를 보는 확률이 크다.

경찰에서는 피해를 줄이고자 홍보를 하고 있지만 개개인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일단 의심되는 전화에 대해서는 전화내용의 관련된 기관에 문의하거나 문의가 어려울때는 경찰에 신고하면 된다.

계좌이체를 했을 경우 최대한 거래은행에 지급정지 신청을 하여야 또 다른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는 사기전화는 이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을 현금 지급기로 유인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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