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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비행기 소음 짜증난다”
학생들 학습의욕 저하 등, 피해 보상 대책마련 절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31일
횡성지역은 원주시에 위치한 제8전투비행단의 비행훈련으로 매일 소음에 시달리고 있어, 소음 피해에 대한 대책과 피해보상을 위한 범군민 차원의 대책위원회 구성이 요구된다.
현재 횡성지역은 날씨가 맑은날이면 매일 오전 9시~11시 사이, 그리고 오후 2~4시 사이에는 굉음을 내는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다 횡성군민의 생명줄이자, 횡성군의 명품으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횡성한우의 혈통 유지 및 종속 보존에도 막대한 악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횡성한우는 횡성군민의 자긍심이자 미래 횡성군의 희망으로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에 주축이 되고 있는 명품 브랜드임에도, 비행기 소음 피해로 인해 자칫 횡성한우의 명성 마저 위협 당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횡성군의 명품인 거세한우의 경우에는 비행기 소음 스트레스로 인해 육질이 저하됨은 물론, 암소의 경우에는 기형송아지 출산 또는 유산될 우려가 높은데다, 갓 태어난 송아지의 경우에도 성장 발육에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있어서도 비행기 소음 피해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비행기 소음으로 인해 횡성지역 주민들이 엄청난 고통과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횡성지역의 경우에는 비행기 소음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업 능률과 학습 의욕이 저하되는데다, 일부 학교 건물의 경우에는 건물이 진동하고, 교실 유리창이 흔들리는 등 학교수업에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다 심신이 허약한 환자 또는 영아의 경우에는 심한 정신질환까지 유발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6월24일 국방부가 입법예고한 ‘군용비행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소음이 85웨클(WECPNL) 이상(공공시설은 75웨클)인 지역을 소음대책구역으로 지정, 국방부장관이 5년마다 방음시설과 냉방기 설치 등 소음대책 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서울중앙지법은 올해 2월 광주비행장 인근 주민들에게 215억여원을, 4월에는 강릉비행장 인근 주민들에게 258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어, 횡성지역에서도 소음으로 인한 피해 보상 등의 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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